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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28일 수요일 저녁 7시 2층 문화교실 ( 영화 세얼간이를 보고 난후 )
작성일
2018-11-30 16:10:59
작성자
정미정
조회
83
첨부파일
201811301610596019.jpg201811301610596019.jpg (683.38Kb byte)  
201811301610596019.jp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세얼간이

인도 코미디 영화로 2009년 개봉했다.

라지쿠마르히라니 감독은 20여개의 영화와 감독, 제작, 각본, 편집, 시나리오작가로 다양한 분야에 참여했으며 인도에서는 존경 받는 감독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많은 영화를 봐 왔지만 인도 영화는 첨이다.

그래서 더 궁금했다. 인도는 인구수가 세계 2위인 나라고 수도는 뉴델리

갠지스 강과 대학 다닐 때 좋아했던 교수님의 여행에서 인도는 낭만과 현실 사이의 안개와도 같은 도시였다.

교수님 말씀이 인도 여행을 적극 추천했다.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은 아시아권 나라다.

 

삐뚤어진 천재들의 뒤집기 한판이란 표제가 눈에 들어왔다.

평범한 사람들과 천재들은 무엇이 다른가를 생각했다.

내 주변에 천재는 몇 명 있지만 그들이 살아가는 삶도 평범하다.

주인공 란초는 부잣집 아들로 나오지만 실은 가난한 정원수의 아들로 어릴 때부터 배우는 걸 좋아했다. 주인집 아들은 공부를 싫어하지만 학위가 필요했다. 그래서 대학졸업 때 까지만 주인집 아들 행세를 하면서

명문대 IEC 입학날 부터 영화가 시작된다.

이 명문대에서 EC 총장 비루는 48위인 대학을 1위를 끌어 올린 별명이 바이러스 이면서 전설적인 인물로 서로 대립관계를 가진다.

총장 비루는 공부만이 살길이다. 이론적인 암기와 함께 지금 우리나라의 수능시험과 비슷한 수준의 혹독한 공부벌레가 되기를 바라지만 그와 반대로 란초는 친구들과 자신들의 꿈을 위해 살라고 한다.

 

모든 것이 이루어 진다.

알 이즈 웰” (All is well)을 외치면서 춤과 인도 노래가 어우러져 코믹하면서 지루함을 들어주었다.

 

첫 번째 친구 파르한은 파파보이이다.

미래를 정해준 아버지의 요구에 따라 공학자가 되길 원한다.

두 번째 친구 라주는 가난한 집 아들로 대기업 취업이 목표다. 누나는 지참금이 없어 시집을 못가고 있고 어머니는 기침에 먼지투성이인 집에서 아버지는 침대에 병져 누워계시다.

세 명의 친구와 총장 비루와의 사상이나 감정이 서로 대립되면서 작가는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들이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신념대로 성공하길 바라는 것이다.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라주 아버지를 살려내는 부분인데 헌신과 희생이 없인 친구를 얻을 수 없다는 교훈을 남긴다.

친구이든 가족이든 그냥 완전한 사랑으로 남지는 않는다.

 

세얼간이가 자신들의 신념대로 파르한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되었고 라주는 대기업 취업을 했으며 란초는 과학자로 유명해져 해피엔딩이다.

삶도 사랑도 다 얻은 이들은 행복하기만 한데 인생은 롤러코스터이기에 잘 견디고 행하고 현재를 잘 다스리는 사람만이 미래를 얻는다는 교훈을 남긴다.

 

이 영화는 꼭 추천하고 싶다.

코믹, 드라마, 음악, 춤이 함께 있고, 가장 중요한건 남녀 간의 애정이 숨 쉬고 있다.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얻는 란초는 친구와 자신의 인생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며 결국에는 성공한 것이다.

누군가의 작은 도움이 주변을 밝히고 더 나아가 자신까지도 더 나은 생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살면서 남에게 도움을 받는 사람이 되지 말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세 얼간이는 제목이" All is well" 이라 붙여서 좋다.